수파드엘릭사, ‘초저분자 펩타이드’로 피부 건강 추구

수파드엘릭사의 민감진정 기능성 라인의 얼티메이트 릴리프 크림과 관련해 지난해 의미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수파드엘릭사가 충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 내과 한혜숙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한 것으로 ‘트리펩타이드 크림이 항암 화학요법으로 유발되는 대표적 부작용인 수족증후군(Hand-Foot Syndrome)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다. 

연구는 항암제의 피부 독성으로 인해 손과 발이 불편한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트라이펩타이드 크림을 사용한 시험군의 경우, 위약 크림을 사용한 대조군에 비해 조기에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자 임상결과는 2023년 스페인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3)에서 구두발표 되었으며, 금년에는 학술논문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도 게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초저분자 펩타이드가 실제로 인체피부조직을 잘 투과하여 효능을 나타냄을 입증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노화를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보는 인식이 우세해지면서 바이오 액티브 펩타이드의 중요성도 더 높아졌다. 이에 따라 최근 수파드엘릭사는 초저분자 펩타이드의 바이오 액티브 펩타이드 효과를 이용해 ‘항노화 및 역노화(reverse-aging) 펩타이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엑소좀, 줄기세포와 같은 유용 소재와 병용해 효능을 높이거나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https://www.the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18